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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 소속 ‘홍텐·스태리’ 2026 아시안게임 메달 사냥 나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6-06-15 09:15

도봉구청 브레이킹 소속 김홍열(홍텐)(사진)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도봉구청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서울 도봉구 직장운동경기부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 선수와 권성희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KFD)은 지난 10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종목 국가대표로 김홍열 선수와 권성희 선수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 선수 총 4명 중 2명을 배출하며 국내 브레이킹 강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홍열 선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브레이킹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성희 선수 역시 아시안게임 출전 경험이 있으며, 브레이킹K 시리즈 대회 등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국가대표의 한 축으로 활약하며 대표팀 선전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두 선수는 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안게임 무대에 다시 서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2023년 9월 창단한 국내 최초의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 브레이킹팀으로, 감독 1명과 선수 6명,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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