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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록원, ‘다시 빛날 기록’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이벤트 추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6-06-15 12:29

비디오 테이프 변환 이벤트 포스터./사진제공=경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상남도기록원(원장 김일수)은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빛바랜 기록 속 찾은 소중한 기록’을 주제로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남기록의 숲’ 행사를 기념해 마련된 도민 참여형 기록문화 확산 행사로,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개인의 소중한 순간을 디지털 파일로 무료 변환·제공함으로써 기록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경남기록원의 공공서비스 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대상은 도민이 직접 촬영한 결혼식, 가족 행사 등 개인 영상으로 한정되며, 콘서트·유선방송·영화 녹화 등 저작권 문제가 있는 영상은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6월 15일부터 30일까지로, 1인당 2개 이하까지 선착순 100개를 접수한다. 신청자는 신청서를 작성한 뒤 비디오테이프와 저장매체(USB 16GB 이상)를 준비해 경남기록원에 직접 방문하면 되고, 부득이한 경우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경남기록원은 자체 보유한 전문 장비와 디지털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가정용 비디오 시스템(VHS) 등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할 예정이다. 변환된 영상은 전수검사를 통해 영상 번짐, 깨짐, 끊어짐 등 오류 여부를 확인한 뒤 이동식 저장장치(USB)에 수록해 신청자에게 제공한다.


김일수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이번 ‘경남기록의 숲’ 행사 이벤트를 통해 도민들의 소중한 기억을 오래도록 보존하고 기록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록문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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