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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청년이 머무는 청년특별시 대전 만들 것”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6-18 15:42

18일 ‘직(職)·주(住)·락(樂) 청년특별시, 대전을 말하다’ 주제로 청년과의 대화
취업현장 애로사항 등 지원 요청에 공감, 청년·교육 공약 해법 제시
허 당선인은 이날 충남대 내 대전팁스타운 3층 회의실에서 민생·소통 프로젝트 ‘시민의 광장’ 두 번째 순서로 ‘청년과의 대화’를 가졌다./사진제공=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7일 노동자와의 만남에 이어 18일 청년들을 만나 “청년이 머무는 청년특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 당선인은 이날 충남대 내 대전팁스타운 3층 회의실에서 민생·소통 프로젝트 ‘시민의 광장’ 두 번째 순서로 ‘청년과의 대화’를 가졌다. 

‘직(職)·주(住)·락(樂) 청년특별시, 대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대화에서 허 당선인은 자신이 청년 정책에 특별히 공을 들여온 점을 강조하며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허 당선인에게 공공기관 일자리 정보망의 접근성 문제를 비롯해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창업생태계 구축 방안, AI·바이오·방산 등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의 접근성 한계 등 현실적인 취업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일자리 확보를 위한 민간 대기업 유치와 은둔고립청년 지원 정책 필요성 등을 언급하며 허 당선인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허 당선인은 청년들의 고민에 적극 공감하면서 민선 9기 청년·교육 공약을 중심으로 해법을 제시했다.

허 당선인은 청년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청년 취업률을 높이고, 청년 벤처·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해 미래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 주택 5000호 공급, 대전형 청년기본소득 도입 추진, 청년 의회 도입과 같은 정책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수위원은 청년들이 제시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민선 9기 최종 청년 정책 설계 과정에서 검토할 예정이다.

허 당선인은 “청년특별시 대전에 대해 청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의 뜻을 최대한 민선 9기 시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더 열심히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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