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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식물의 아름다움 담아내는‘보태니컬아트’일일 강좌 운영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6-29 09:25

인천시청./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7월 8일 일상 속 지친 마음을 달래고 예술적 감각을 깨울 수 있는‘인천수목원 보태니컬아트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생태원,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과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수목원의 초록을 담다: 세밀화로 기록하는 식물의 생애’라는 부제로 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예술적으로 기록하는 보태니컬아트(식물세밀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평소 미술을 접해보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초 스케치부터 세밀화 기법 교육까지 직접 배우고 실습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식물 기록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이번 강좌는 인천수목원 산림보전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7월 1일부터 인천의 공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18세 이상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 공원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수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식물의 숨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식물들과 교감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시민강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다채로운 산림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수목원 산림전시관에서는 난초 세밀화 전시 ‘난초의 숨결, 세밀화에 머물다'가 8월 2일까지 진행 중이다. 강좌 전후로 함께 관람하면 식물세밀화의 이론과 작가들의 표현 기법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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