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왼쪽)과 장진혁 ㈜이노버스 대표이사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와 ㈜이노버스는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5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과 장진혁 ㈜이노버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장소 수요 조사를 하고, 자원순환 사업을 홍보한다. 또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원활하게 회수‧운반하기 위한 행정‧정책적 지원을 한다.
㈜이노버스는 공동주택에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쓰샘)를 설치‧유지관리하고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회수량 데이터 관리와 분석 결과를 공유한다.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쓰샘) 이용자에 대한 포인트 적립 등 보상 시스템도 운영‧관리한다.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시행(2020년 12월 25일 시행)에 따라 공동주택에서는 투명 페트병을 별도로 수거할 수 있도록 배출해야 하지만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여전히 일반 플라스틱과 투명 페트병을 혼합 배출하고 있어 투명 페트병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정적으로 무인회수기를 유지‧관리하고, 지속해서 투명 페트병 수거 체계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품질 투명 페트병을 수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시가 자원 순환형 탄소중립 그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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