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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요즘 가장 자주 마주하는 감정은 평온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7-24 00:00

(사진제공=엘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최현욱이 '엘르'의 스페셜 프로젝트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된 '엘르' 7월 디에디션 커버와 화보는 최현욱과 오니츠카타이거가 함께했다. 오니츠카타이거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소년 같은 순수함을 지닌 최현욱은 밝고 경쾌한 무드 속에서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앙상블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청춘의 감성을 만끽한 이번 촬영에서 그는 평소 쉽게 보여주지 않던 다채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에너지로 현장을 이끌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근 어떤 시간을 통과하고 있냐는 질문에 최현욱은 “요즘은 연기에 대한 고민을 계속 이어가며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에 대해서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사람은 한 면만 봐서는 알 수가 없어요'라는 대사가 마음 깊숙이 남았다”며 작품과 인물 '이강'을 통해 사람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극 중 ‘이강’을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세상과 거리를 두는 인물”이라고 해석한 그는 “매 작품마다 누군가의 삶을 살아보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이강의 시점에서 사람들을 관찰했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고, 관찰하는 역할 자체가 굉장히 특별하고 색다르게 다가왔다”라고 더했다. 특히 배우 최민식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연기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내가 연기하는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받아 주셔서 감사했다. 함께 호흡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고 말하며 선배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했다.

청춘을 지나고 있는 현재의 자신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요즘 가장 자주 마주하는 감정은 평온함”이라며, “하루 계획을 모두 해냈을 때 느끼는 성취감과 평범한 일상이 주는 안정감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대의 자신에게는 “앞으로 소중한 시간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천천히 성장해 나가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하며 한층 단단해진 현재를 드러냈다.

최현욱이 커버 스타로 등극한 '엘르 디 에디션(ELLE D Edition)'은 웹과 소셜 미디어 오디언스를 타겟으로 론칭한 '엘르'의 디지털 프로젝트다.

최현욱의 디지털 커버와 무빙 커버, 패션 필름과 영상 인터뷰는 엘르 웹사이트, SNS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화보 전체 풀 스토리와 인터뷰 또한 추후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특별히 게재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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