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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전남 드래곤즈)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 PlayONE CUP 참가를 위한 첫 훈련을 시작하며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을 이어갔다.
지난 7월 23일 광영축구장에서 진행된 첫 훈련에는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스페셜 선수 5명과 중마장애인복지관 소속 스페셜 선수 5명 등 총 10명의 스페셜 선수와 8명의 파트너 선수가 참가했다.
K리그 PlayONE은 발달장애인(스페셜 선수)과 비장애인(파트너 선수)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를 펼치는 통합축구 프로그램이다. 축구를 통해 사회적 포용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첫 훈련은 선수들이 서로 호흡을 맞추고 팀워크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스페셜 선수와 파트너 선수가 번갈아 득점해야 하는 대회 규정에 맞춰 다양한 패턴 훈련과 실전 연습을 하며 차근차근 대회를 준비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2024년부터 PlayONE 통합축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만큼, 선수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발전된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다.
훈련에 참여한 구단 관계자는 "통합축구는 승패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모든 선수가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K리그 PlayONE CUP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남드래곤즈는 대회 전까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지고 통합축구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