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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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4경기 연속 골 정조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8-01 00:00

(사진출처=LA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6 메이저리그 사커(MLS) 최고 스타로 자리 잡은 손흥민이 리그 4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30일 진행된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팀과의 MLS 올스타전에 선발로 나서 35분을 소화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골의 득점 감각을 올스타전에서도 과시한 손흥민은 기세를 이어 밴쿠버로 향한다.

손흥민은 4경기 연속 득점과 함께 지난 패배의 설욕에 도전한다. 두 팀은 지난해 11월 펼쳐진 2025 MLS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이 후반전에 멀티골을 넣으며 2대 2 동점을 이끌었지만 승부차기 끝에 밴쿠버가 웃으며 컨퍼런스 결승으로 향했다. 약 9개월 만에 설욕의 기회를 잡은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LAFC를 서부 컨퍼런스 1위로 이끌고자 한다.

손흥민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진행된 모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LA 갤럭시와의 LA 더비에서 2026년 리그 첫 골을 신고한 이후 솔트레이크전 1골 1도움, 캔자스시티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서 펼쳐진 MLS 올스타전에서도 단 35분을 소화하며 2골을 터뜨리는 등 절정의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리그 16경기에 나서 3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부문 1위에 자리 잡았다. 골 감각은 물론 날카로운 패스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는 몇 개의 공격 포인트를 추가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밴쿠버에서 활약 중인 '리빙 레전드' 토마스 뮐러 역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올해 리그 13경기에 나서 4골 4도움을 기록 중인 뮐러 역시 이번 빅매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밴쿠버와 LAFC 그리고 산호세가 승점 33점으로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밴쿠버가 서부 컨퍼런스 순위표 최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표 위치가 뒤바뀔 수 있는 2026 MLS 밴쿠버와 LAFC의 빅매치는 8월 2일 오전 8시 30분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생중계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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