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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4개 시·도, ‘앵커 초광역 혁신성장 포럼’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7-31 20:43

국립중앙과학관서 공유대학·성장엔진 산업 연계 인재양성 방안 논의
대전·세종·충북·충남, ‘5극 3특’실현 위한 초광역 협력 기반 강화
대전테크노파크가 31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중부권 앵커 초광역 혁신성장 포럼을 개최하고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테크노파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충청남도는 정부의 ‘5극 3특’ 발전 전략에 발맞춰 31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중부권 앵커 초광역 혁신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개 시·도가 공동으로 뜻을 모은 이번 포럼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지방자치단체, 지역 대학, 산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참가자들은 중부권 공유대학 협력모델과 성장엔진 산업 연계 인재양성 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초광역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개회식에서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전의 과학기술·연구개발 역량, 세종의 행정기능, 충북·충남의 첨단산업 기반을 강점으로 한 중부권이 초광역 협력의 대표 권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지방시대위원회 김영만 경제산업분과위원장은 ‘5극 3특 시대, 지역혁신생태계와 앵커대학의 새로운 사명’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충북연구원 윤영한 분원장의 중부권 성장엔진 산업의 현황과 육성방향을 발표와 함께, 충남대학교 이준헌 앵커사업단장이 중부권 공유대학과 성장엔진 산업 연계 인재양성 모델 등 구체적인 5극 3특 발전전략 실행 방향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산·학·연·관 전문가와 학생들이 중부권 초광역 협력 활성화와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 및 실행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아울러 현장에는 지역 대학의 우수성과 전시와 함께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지역 현장에서 답을 얻는다) 자문단’의 현장 자문, 사업비 집행·관리 컨설팅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부권역 4개 앵커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중부권이 공동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초광역 협력의 실행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며 “지역 대학과 산업계, 연구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부권 4개 시·도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및 지역 대학과 협력해 초광역 연계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과 성장전략을 반영한 인재양성 및 혁신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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