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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대구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FC가 오는 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대구FC가 분위기 반전을 위한 경남 원정길에 오른다. 대구는 지난 라운드 화성FC 원정에서 1대5로 패하며 올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한동안 이어오던 무패 흐름이 끊긴 뒤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리그 6위까지 내려앉았다.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번 경남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수비 안정이다. 대구는 최근 경기에서 잇따른 경기 초반 실점으로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 집중력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흐름을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박인혁은 지난 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득점 감각을 끌어올렸고, 부상으로 이탈했던 세징야 역시 다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최근 공격 전개와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보인 만큼 다양한 공격 자원의 활약과 결정력 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다.
상대 경남FC는 현재 6승 7무 6패(승점 25)로 리그 9위에 올라 있다. 순위는 대구보다 낮지만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를 기록하며 패배가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최전방에서는 김현오가 꾸준한 활동량과 득점력을 앞세워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조직적인 압박과 빠른 전환도 경계해야 할 요소다.
대구는 지난 5월 경남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경남을 2대0으로 꺾었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대구FC가 경남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며 다시 상위권 경쟁에 불을 지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