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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독도의 날 맞아 온라인 축제 개최...메타버스 등 4개 프로그램 마련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6-10-18 14:26

2026 사이버독도학교 온라인 축제 포스터.(사진제공=경북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독도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학생과 교직원, 국민이 참여하는 2026 사이버독도학교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일상과 수업, 온라인 공간에서 독도의 역사와 자연, 영토주권을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축제는 ‘나의 일상 속 1025 독도 찾기’, ‘10초 독도 숏톡’, ‘월간 독도로 배우고, 독도 기억하기’, ‘사이버독도메타버스 랭킹 50’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나의 일상 속 1025 독도 찾기’는 생활 속에서 독도 관련 모습이나 숫자 1025를 찾아 사진으로 촬영하고 학급 단위로 공유하는 활동이다. 

‘10초 독도 숏톡’은 독도의 역사와 자연, 가치를 10초 이내 영상으로 제작해 개인이나 학급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월간 독도로 배우고, 독도 기억하기’는 사이버독도학교의 9월호 또는 10월호 학습자료를 수업에 활용하고 학생들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사이버독도메타버스 랭킹 50’에서는 가상공간의 미션관과 게임존을 체험하며 독도 관련 지식을 익힐 수 있다.

올해 개교 5주년을 맞은 사이버독도학교는 누적 방문자 309만 명, 수료자 3만2400명을 기록했고 경북교육청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교 수업을 넘어 일상에서도 독도를 배우고 기억하는 참여형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온라인 축제와 연계해 24일 울릉도에서 독도교육원 착공식과 독도의 날 행사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독도 탐방과 착공 선포, 관련 공연 등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교육적 가치를 되새길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독도교육은 독도를 올바르게 알고 그 가치를 삶 속에서 기억하고 실천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축제가 국민 모두가 독도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독도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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