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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안전모범대산 수상식 사진./사진제공=서울시 |
[아시아뉴스통신=전채현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이하 본부’)는 우수한 소방안전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소방대상물 12개소를 ‘2026년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은 관계인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를 활성화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소방안전관리 인증제도다.
선정 절차는 서면 평가와 현장 확인을 거쳐 우수 대상물을 선정한 뒤, 소방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통해 최종 수상 대상을 결정했다.
특급·1급 분야와 2·3급 분야로 나눠 평가했으며, 현장 확인과 발표대회 평가 결과 등을 종합해 각 분야별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지난 16일(금) 서울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소방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각 소방대상물 관계인들이 소방안전관리 실적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서로의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대회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참여해 각 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 실적과 우수사례 등을 평가했다.
최종 심사 결과 특급ㆍ1급 분야에서는 △대상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최우수상 서울상상나라,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수상 IPARK몰,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LG CNS 상암IT 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2ㆍ3급 분야에서는 △대상 씨제이제일제당(주)영등포공장 △최우수상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강남순환도로(주)관악터널 △우수상 동작구민체육센터, 화성시장학관 도봉나래관, 서울숲요양원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12개소에는 ‘소방안전모범대상 인증패’와 ‘인증서’가 수여되며, 2026년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합동소방훈련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본부는 이번에 선정된 대상물의 우수사례를 소방안전관리 관계인들과 공유하고, 실제 현장에서 효과성이 입증된 안전관리 방법을 확산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홍영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소방기관의 노력뿐 아니라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관계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가 서울 곳곳으로 확산돼 안전관리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whqh205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