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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으로 지역 역사·문화 가치 알린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6-10-21 12:20

2026년 옥천 생새애국가유산사업 두 선비의 뜻을 품은 땅 옥천 모습./사진제공=옥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옥천군은 「생생 국가유산 사업 - 두 선비의 뜻을 품은 땅, 옥천」을 통해 지역 국가유산에 담긴 역사적 가치와 선비 정신을 조명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옥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봉 조헌과 우암 송시열 등 옥천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 이지당과 조헌 묘소, 옥주사마소 등 지역 국가유산을 탐방하고, 관련 체험을 통해 그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재까지 「조헌과 함께 옥천 나들이」, 「빚고 빚는 이지당」, 「우암 옥주공작소」 등 3개 프로그램을 총 12회 운영했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329명에 달한다. 참가자들은 국가유산 탐방과 함께 도예 및 전통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옥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 활동을 연계해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남은 기간에는 「빚고 빚는 이지당」 1회와 「우암 옥주공작소」 2회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봉 조헌의 의병 정신과 관련 국가유산을 살펴보는 「옥천, 승리의 시작」 프로그램도 운영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옥천군은 2027년 생생국가유산 사업에도 선정돼 내년에도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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