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기원, 겨울철 농작물재해대책 상황실 본격 운영
[=아시아뉴스통신] 고병수기자
송고시간 2012-11-16 10:36
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겨울철 농작물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업재해 기술지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지방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고, 1월에는 차고 건조한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에 ‘농업재해기술지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4개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기술 지도를 전개할 방침이다.
도농기원은 기상특보상황이 발생하면 농업기술원에서 올해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받으면 실시간으로 기상특보상황은 물론 저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겨울철 기상상황별 기술지도 지침과 사후관리를 마련하고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피해예방 지도와 피해 농작물 기술지도 등 각 부서별 역할을 분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농기원은 지난여름 농작물재해 상황실을 운영결과 시설피해면적은 전체 시설면적의 0.34%인 12ha에 불과해 전국 피해율 4.3%보다 크게 줄였다는 자체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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