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대통령상’
[=아시아뉴스통신] 이현재기자
송고시간 2013-01-28 16:11
전주시는 28일 전주의제21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전주시 지속가능지표사업이 전국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지표는 지역의 현황을 한눈에 이해시키고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정책수립과 실행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실천사업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지역시민사회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지역 거버넌스운동의 핵심이다.
지방자치단체.기업.시민 등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뤄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제를 수립하고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킴으로써 전국의 지속가능발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8개 지역에서 마을만들기와 기후변화교육 등의 사례를 출품했다.
대상을 탄 전주시 지속가능지표사업은 사회와 복지, 교육, 경제, 생태와 환경, 자원과 에너지, 문화 등 6개 분과의 지표를 설정하고 시민.시민사회단체.전문가.기관.행정.시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전주의제 21’의 지표사업은 전문가나 일부 소수집단에 의해 지표가 만들어지고 평가되는 한계를 보완해 전국에서 최초로 지표 작성단계부터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시민참여형 운동으로 진행돼 이번 공모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주의제 21’의 수상은 지난 2004년 영유아 유기농급식운동인 ‘얘들아 하늘밥먹자’로 최우수상, 2006년 ‘도심 소류지 보전과 생태호수 조성사업‘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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