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보은, 옥천, 영동 등 남부 3군에 오는 2016년까지 603억원을 투입하는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전략사업 논의하는 남부권 토론회를 15일 오후 2시30분 영동군 심천면 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연다.
이 토론회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정구복 영동군수, 오병택 영동군의회 의장, 류일환 보은 부군수, 박수화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지역균형발전 관계자,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정책 보고 및 남부 3군의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원광희 충북발전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의 사회로 김노수 영동대교수, 김태영 충북도립대 교수, 육철 영동대 교수, 김동일 남부권 발전포럼 위원, 이현세 충북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남부권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향후 발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보은군에 지역균형발전 1단계사업으로 147억원을 투입해 보은대추 명품화와 농가 소득 증대 등 큰 성과를 올렸으며, 2012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실시되는 2단계 사업에는 200억 원을 확보해 동부일반산업단지조성 사업, 스포츠파크조성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옥천군에는 1단계 사업비로 145억원을 들여 창업과 기업유치 9개 업체, 52개의 의료기기 및 기계부품업체를 대상으로 클러스터를 구축했으며, 제2단계사업에서도 의료기기밸리 연계사업 등에 200억원을 투입, 지속적으로 의료기기분야를 특화·지원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비로 164억원이 들어간 영동군에는 기업지원센터 건립, 국악체험촌 건립, 영동군 파워브랜드 개발·홍보 사업이 추진됐다.
2단계에는 203억원을 들여 와인산업육성, 국악 산업화 및 마케팅 사업 등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남부3군의 균형발전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2단계 균형발전사업이 완료되는 2016년쯤에는 보은, 옥천, 영동 등 남부권역의 지역별 특화사업이 한층 더 발전해 지역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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