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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사케체인점 ‘비어사케’ 한 명의 가맹점주가 3개 매장개설...“진짜?”

[=아시아뉴스통신] 박혜성기자 송고시간 2015-08-19 17:16

포항 원동점 오픈 후 6개월 내에 포항 문덕점과 오천서문점 오픈...가족이 운영

 자료사진.(사진제공=비어사케)

 실패 없는 소비,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가까운 지인 및 가족들에게 추천하는 입소문 마케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후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만큼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다.


 창업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감언이설로 예비창업자들을 현혹시키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많아지고 있단 점을 감안, 일부 현명한 예비창업자들은 성공창업을 경험한 선배 창업자들의 성공사례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스몰사케전문점 ‘비어사케’의 성공사례가 알려지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가맹점주들이 수익성 및 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가족, 가까운 지인에게 추천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한 명의 가맹점주가 매장 오픈 후 크게 만족해 추가로 2개의 매장을 오픈한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비어사케 포항 원동점’ 가맹점주는 매장 오픈 후,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비어사케’는 스몰비어와 이자카야의 장점이 합쳐진 형태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30여가지의 메뉴라인을 내세운다는 게 특징인데, 다른 경쟁업체와 비교를 해도 장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단 기간에 고객들이 몰리면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고, 매장 오픈 후에도 꾸준히 지원을 해주는 본사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포항 문덕점을 추가로 오픈했고, 이 매장도 성공궤도에 오르자 포항 오천서문점을 하나 더 개설했다.


 3개의 매장은 현재 가맹점주 가족들이 각각 하나씩 맡아 운영을 하고 있다. 매장운영이 쉬워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게 가맹점주의 얘기다. 또한 추가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게 가맹점주의 얘기다.


 소자본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비어사케’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만족도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성공경쟁력의 지표가 된다”며 “한 명의 점주가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수익성과 매장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시스템 등이 확실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 가맹점주 중에는 추가로 매장을 개설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본사에서는 이렇게 추가로 매장을 개설할 경우 최소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가맹점주의 추천에 의해 창업을 할 경우에도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어사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beersake.com)와 전화(1666-297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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