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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대토론회 열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5-10-27 10:52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원유철-유의동 의원 주최로

 26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경기 평택갑)의원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유의동(경기 평택을)국회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제2차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 왼쪽 아홉 번째 원유철 원내대표, 열한 번째 유의동 의원).(사진제공=원유철 의원 사무실)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경기 평택갑)의원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유의동(경기 평택을)국회의원은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제2차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27일 양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의 구체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서승일 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이 ‘한-중 열차페리를 이용한 유라시아 대륙연계 네트워크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어 외교부 유럽국장,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해양수산부 항만과장,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한국교통연구원 유라시아 북한인프라센터 소장이 토론을 벌였다.


 유의동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원유철 대표의 개회사와 나경원 외교통위원회 위원장,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서승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은 열차페리가 운영되고 있는 곳의 사례를 들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전략 구현을 위해서는 열차페리가 필요하며 경제성도 확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실용화 단계에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기술개발에 의해 극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한-중 FTA를 통해 중국과의 교역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중국 북경 부근 철도는 용량 부족으로 자국의 물동량을 소화하지 못하다는 점에서 열차페리를 통한 해결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또 컨트롤 타워가 될 수 있는 부서가 지정돼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원유철, 유의동 의원은 “제 1차 토론회에서는 한-중 열차페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많은 토론이 이어져 외교부의 연구용역 등 열차페리 실현을 위한 로드맵이 만들어졌다”며 “이번 2차 토론회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의 구체적 실천방안들을 점검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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