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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중국 유커 알프스 하동관광 팸 투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5-10-27 11:38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일시 중단됐던 중국 유커(遊客)의 별천지 하동관광이 재개된 가운데 중국 현지 언론인과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알프스 하동 팸 투어에 나섰다.


 경남 하동군은 27일 중국 언론인과 관광업계 관계자 일행이 2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하동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팸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동을 방문한 중국 팸 투어단은 장쑤성(江蘇省) 난징(南京)지역과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지역 언론인·여행업자 16명, 가이드, 기사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팸 투어는 수많은 관광명소를 보유한 알프스 하동과 창원·통영시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판촉, 홍보 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유커를 유치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동남권 협력지사 주관으로 마련됐다.


 팸 투어단은 먼저 국보47호 진감선사탑비가 있는 천년고찰 쌍계사를 방문해 보물 제500호 대웅전과 선종 육조 혜능선사의 정상이 모셔진 금당 탑비, 보물 제925호 팔상전 영산회상도 등을 둘러보게 된다.


 이어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로 이동해 지리산 일원에서 생산된 다양한 약초와 약재 등을 구경하고,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를 찾아 전통한옥 구조의 최참판댁과 토지마을 등을 관람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초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호리병 속 별천지’ 언급 이후 하동에 대한 중국인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팸 투어단이 별천지의 절경을 두루 관람한 만큼 현지 홍보와 여행객 모객 등을 통한 유커들의 하동 관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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