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범죄예방 위해서 셉테드 업무협약, 연구회 발족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정면기자
송고시간 2015-10-27 11:53
서울지방경찰청(구은수 청장)은 한국셉테드학회,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셉테드(CPTED) 연구.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민.학.관.경찰이 참여하는 '서울경찰 셉테드 연구회'를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잇따라 일어나는 여성대상 강력범죄(대구 스토킹 살인사건, 차량 드렁크 살인사건) 때문에 국민불안 증가와 함께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CPTED)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자치단체 등의 관심 제고와 개별적.부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셉테드 사업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유도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발족한 '서울경찰 셉테드 연구회'는 학회,연구기관,국회의원 등 12명의 자문위원과 셉테드디자인업체, 서울시, 자치구 공무원, 경찰관 등으로 구성 됐다.
이 연구회는 학회와 연구소의 특화된 연구.지원체계와 결합해 학술이론과 현장사례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연구해 균형잡힌 셉테드 연구결과를 도출 이를 방범활동에 활용하고 종합적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된다.
구은수 청장은 연구회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새누리당 신의진 국회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국회의원에게 국회에 계류 중인 셉테드와 협업치안의 기틀마련을 위한 '범죄예방 기본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요청했다.
한편 이날 서울경찰청장과 한국셉테드학회장, 건축공간연구소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셉테드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서울경찰 셉테드 연구회'의 자문역할을 하기로 합의하고 협정서에 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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