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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충북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학생들이 청주동서로타리클럽과 함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벌였다.(사진제공=청주대학교) |
충북 청주대학교(www.cju.ac.kr 총장 김병기) 영화학과 학생들이 ‘행복한 영정사진’ 촬영 봉사에 나섰다.
청주대 영화학과는 26일부터 이틀간 청주동서로타리클럽과 함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벌였다.
연기를 전공한 학생들이 10여분간 근육이완훈련을 통해 노인들로부터 최대한 자연스런 미소를 이끌어내 밝고 환하게 웃는 표정을 포착해 냈다.
영화학과 학생들은 북이면 지역의 노인 200여명에게 무료로 영정사진을 제작해 증정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다음달 12일부터 이틀간 이 사진들을 콘테스트 형식으로 북이면 주민센터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13일 오후 4시30분에는 공연과 단편영화 관람을 진행하고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행사의 일환으로 북이면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오는 12월쯤 2000장 정도의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청주대 영화학과 김경식 교수는 “처음에는 영정사진의 패러다임을 바꿔보자는 의도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였는데 어느새 소외되고 어려운 노인분들의 삶에 대학생들과 지역봉사단체가 함께 관심을 갖고 어우러질 수 있는 소중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마을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예산은 청주동서로타리클럽과 청주대 사랑봉사단의 성금으로 충당됐다.
이 외에도 북이면주민자치위원회, 수암골 영광이네, 수동 새한칼라의 후원이 있었다.
이 행사는 김경식 교수의 주도로 청주 일원에서 4년째 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