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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만./아시아뉴스통신DB |
종합격투기 선수인 최홍만(35)이 억대 사기 혐의로 피고소인 출석요구에 불응하다 법원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뒤 검찰에 자진 출석해 7시간 반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 동부지검에 따르면 최홍만 26일 오후 7시40분쯤 걸찰에 자진 출석해,이날 새벽 3시10분까지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최홍만이 지난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A(36)씨에게 여자친구와 자신의 시계를 산다며 71만 홍콩달러(1억300만원)를 빌리고 갚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최홍만은 조사를 마치고 검찰청사을 나서며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다.
최홍만은 사업차 일본에 체류 중이다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24일 귀국해 검찰과 출석 일정을 조율한 뒤 검찰 조사에 응했다.
최홍만은 지난 2011년 서울 건대 인근 술집을 인수해 운영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2월26일 상하이 로드FC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검찰 수사 경과가 출전 여부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