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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문표 국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쌀 생산 농가의 걱정이 다소 해소 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충남 예산ㆍ홍성)은 쌀 과잉 생산에 따른 쌀 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가 20만 톤의 쌀을 추가 매입(기존 39만 톤 매입계획)하도록 하는 조치를 이끌어 냈다고 2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새누리당은 26일 국회에서 ‘쌀 수급안정 긴급당정협의’를 열고 쌀 값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20만 톤을 격리키로 했다.
이어 오는 11월 13일 통계청 발표(쌀 생산량)에 따라 9만톤을 더 격리 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은 내용을 확정했다.
올해 쌀 생산량은 426만톤(9월15일 기준)으로 지난해대비 0.4%증가 하며 수요량 397만톤 보다 29만톤 과잉생산이 예상되면서 산지 쌀값은 15만6880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2% 하락했다.
이에 따라 공공비축미를 추가매입하지 않을 경우 수확기 쌀값이 크게 폭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있는 가운데 정부의 추가 매입 결정이 농가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문표의원은 “풍년이 들면 농민들이 잔치를 벌어야 하는데도 불안해 하고 있다”며 “정부가 적극적인 쌀값 안전화 대책을 통해 농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밥쌀용 수입쌀과 정부비축 양곡은 쌀 부족으로 수급불안 및 가격 급등 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시장에 방출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합의 했으며 ▶RPC 벼 매입자금 2000억원을 무이자융자로 추가지원하기로 해 민간의 벼 매입능력을 확충하고 ▶밥쌀용 수입쌀의 부정유통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또 쌀 재고관리를 위해 ▶가공용 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 가공식품 수출물류비 지원 대상을 6개 품목에서 전 품목으로 확대하고 ▶주정용 쌀 공급량을 최대한 확대해 쌀 소비 및 활용을 높이기로 해 향후 남북관계 개선 정도에 따라 국내 비축 쌀의 대북지원 성사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