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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과는 차원이 다른 뒷트임 눈성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5-10-29 16:58


 자료사진.(사진제공=바라본성형외과)

 쌍꺼풀만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기 힘들 경우, 앞트임이나 뒷트임으로 눈의 가로길이를 확장하고 보다 쌍꺼풀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뒷트임의 경우 시술할 수 있는 병원이 많지 않고, 무엇보다 시술 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붙어버린다는 뒷트임 후기가 많아 시술이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우 눈재수술 유명한 곳을 찾아 다시 뒷트임 재수술을 했다는 눈성형 후기까지 볼 수 있다. 이처럼 왜 눈 뒷트임은 시술할 수 있는 병원이 많이 없는 것이며 시술 후에도 다시 붙는 걸까?


 뒷트임과 앞트임이 비슷한 수술이고 수술방법 또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뒷트임은 앞트임과 차원이 다른 수술이다.


 앞트임은 몽고주름에 가려진 본래의 눈 앞머리를 열어주는 수술이지만, 뒷트임은 본래의 눈꼬리 위치를 변화시켜 완전히 리셋하는 고난이도의 수술이기 때문이다.


 뒷트임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 중 또 다른 하나가 ‘모든 뒷트임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붙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뒷트임은 붙지 않는 뒷트임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단순히 피부와 눈꺼풀 결막을 절개해 봉합하거나 이를 활용한 방법으로 수술을 하면 효과가 작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붙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붙지 않는 뒷트임 수술원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효과적이고 시간이 지나도 붙지 않는 뒷트임이 가능하다.


 바라본성형외과 오현배 원장은 “효과적인 뒷트임 시술을 위해 눈꼬리를 2차원적으로 단순히 뒤로 이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눈꺼풀이 감싸고 있는 안구의 면을 따라 옆, 뒤, 아래의 3방향으로 이동시키는 ‘3way뒷트임’을 시술한다”고 말했다.


 ‘3way뒷트임’은 눈꼬리가 후방뿐만 아니라 하방으로도 이동하기 때문에 아래눈꼬리의 장축이 크게 로테이션이 되면서 뒷트임과 동시에 밑트임 효과까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현배 원장은 “붙지 않는 뒷트임을 위해 눈꼬리절개술, 눈꼬리인대분리술, 눈꼬리인대골막고정술을 순차적으로 시행해 뒷트임 시술에 임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의 경우 눈꼬리절개술과 골막고정술을 시행하는 경우는 있으나 눈꼬리인대와 인대주변의 조직을 적절히 분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렇게 되면 아래 눈꺼풀이 안구에서 떨어져 빨간 속살이 보이거나 심한 경우 눈꺼풀이 뒤집힐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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