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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천안시 차량등록사업소는 폭주하는 등록민원으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 때문에 민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
충남 천안시의 등록차량이 매월 1000여 대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유두현)는 지난 9월 30일 기준 천안시에 등록된 차량이 26만8000여 대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천안시 전체 24만6000여 가구수 대비 1.09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승용차가 21만6289대, 승합차 1만2717대, 화물차 3만9057대, 특수차 617대 등이다.
차량의 증가와 더불어 1일 민원처리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공무원 1인당 20여 건씩이 늘어난 상황이다.
급증하는 등록민원으로 인해 등록사업소는 매일 민원인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 처리하는 공무원들은 업무시간에 자리에서 일어날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분주한 실정이다.
특히 자동차 등록관련 업무는 복잡한 처리절차로 인해 시간이 많이 소요돼 민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차량등록업무 책자 발행, 민원대기용 의자 추가 배치 등 민원환경 개선과 민원창구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 등으로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추진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찾아오는 민원인과 전화민원 응대를 동시에 창구직원들이 감당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차량등록업무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천안시 콜센터(1577-3900)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