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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낙동강 다기능보를 활용 가뭄 대책 건의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5-10-29 17:22


 29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을 방문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경북도내 가뭄실태에 대해 설명하고 가뭄에 항구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낙동강 다기능보를 활용한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건의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청)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9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경북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경북도내 가뭄실태에 대해 설명하고 가뭄에 항구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낙동강 다기능보를 활용한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건의했다.


 낙동강 수계 농경지내 농촌용수 공급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해 대책 마련을 위한 것으로 현재 낙동강 수계 내 전체 답 면적은 8262ha이나 이중 물 부족 면적은 67%에 해당하는 5550ha에 달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 본류에서 멀어질수록 물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용수공급의 공간적인 불균형을 해소할 필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김관용 지사는 도내 낙동강 수계내에 있는 상주보 등 5개보를 적극 활용해 낙동강내 여유수량을 인근 10km 이상 상습가뭄지역 등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항구적 가뭄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도내 평균 강수량은 611.5㎜로 평년대비 61% 수준이며 저수율은 56%로 평년보다 21% 낮은 수준으로 앞으로 비가 오지 않는 상황이 지속될 경우 내년도 영농기 농업용수확보도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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