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 ‘사량대교’ 개통∙∙∙30일 준공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5-10-30 09:54
통영 지리산권과 칠현산을 두르는 최고의 관광코스 탄생
경상남도는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시행한 통영시 사량면의 상∙하도를 연결하는 교량 ‘사량대교’가 착공 5년 만에 완공돼, 30일 사량면 금평리 진촌마을에서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사량대교’는 지난 2010년 4월 착공, 5년5개월의 기간을 거쳐 사량도의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진 연장 530m 폭11.5m의 사장교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10인 이상 거주하는 섬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기반시설을 확장하는 생활환경개선 사업으로 섬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를 향상하고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통영시 가장 서쪽 해역에 위치한 사량도의 윗 섬과 아랫 섬을 잇는 육지 길이 개통되면서 사량 주민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
윗 섬의 ‘지리산’과 ‘옥녀봉’에서 아랫 섬의 7개 봉우리 ‘칠현산’을 연결하는 섬 일주 관광코스가 구축됨으로써 사량도를 찾는 관광객 증가는 물론 경남과 통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현철 경남도 서부권개발본부장은 “사량대교뿐만 아니라 우리 도 한려 해상의 수려한 도서를 적극 발굴∙개발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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