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다음달 1일부터 '다람쥐 택시' 운행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10-30 10:45
충북 옥천군이 농어촌버스 미운행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할 ‘다람쥐 택시’발대식이 30일 옥천군 이원면 장찬리 경로당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만 옥천군수와 관계 공무원,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군 교통행정팀장의 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김 군수의 축하 인사 등이 있었다.
‘다람쥐 택시’는 관내 6개 마을 주민들이 시내버스 요금과 같은 1300원의 요금을 내고 읍·면 소재지 또는 시장까지 오고 갈 수 있도록 운행된다.
사업대상은 농어촌버스 미운행 마을 13곳이지만 오는 연말까지 시범운행한 뒤 다음해부터는 전면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오지마을과 읍·면소재지 및 재래시장을 연계한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으로 주민들의 활발한 교류확대와 지역 간 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버스도 운행되지 않아 병원진료나 시장이용 등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다람쥐 택시를 운행하기로 했다”며 “이 택시 운행으로 시간적,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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