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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공공기관 도로명주소 활용률 83%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5-10-30 11:05


 경남 함양군은 30일 공공기관 도로명 주소 활용률이 83%, 새 우편번호 활용률은 60%선으로 나타나 원활한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군내 64개 전 공공기관 홈페이지와 지역신문 광고지면 등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도로명 주소와 새 우편번호 활용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군이 점검반을 편성, 자체 홈페이지를 보유한 관내 전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64개소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내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 사용여부를 확인한 결과 전적으로 도로명 주소를 활용한 곳은 53개소로 83%에 달했다.


 나머지 11개소(17%)는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를 병행 활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섯자리 새 우편번호를 활용하는 곳은 35개소로 60%에 머물렀고, 아직도 구 우편번호를 활용하는 곳이 23개소로 40%에 달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에 비해 새 우편번호는 홍보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며 “활용률이 미흡한 곳을 대상으로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지역 신문∙정기간행물 광고지문에 도로명 주소 사용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주택∙건물에는 도로를 따라 순차적으로 번호를 붙여 표기하는 도로명주소는 지난 2011년 고시이후 2014년부터 본격 시행돼 왔다.


 새 우편번호는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8월부터 도로명을 기반으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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