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전경련과 쌍문2동 어린이집 신축 MOU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0-30 14:28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전경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노후된 구립 '쌍문2동어린이집'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전경련(회장 허창수)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총장 김주현)가 주최한 이번 MOU 체결식은 '2015 경제계 보육지원사업'공모에 당선된 전국 13개 기초단체장이 참석해 '어린이집 신축사업 공동추진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했으며, 국회의원 및 기부기업 대표의 축사와 어린이와 함께하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도봉구는 지난 1982년도에 건축돼 33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인 '구립 쌍문2동 어린이집'을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새로이 신축하는 대체신축 사업을 '2015년 경제계 보육지원사업'공모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대체신축사업 비용 13억원 중 6억5000만원을 경제계에서 지원받고, 나머지 예산은 도봉구가 마련해 부담할 계획이다.
설계 및 공사는 사업수행기관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에서 추진하며, 내년 3월 중 착공해 2017년 3월에 개원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을 통해 도봉구의 영유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수준 높은 공보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봉구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줄 영유아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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