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6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종로구, '예술, 거리에서 눈을 맞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0-30 14:58

 31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학로 예술시장 '예술, 거리에서 눈을 맞추다'가 열린다. 지난해 6월 대학로 예술시장 현장모습.(사진제공=종로구)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시민들의 예술과의 만남 및 작가들의 작품 판매를 돕기 위한 대학로 예술시장 '예술, 거리에서 눈 맞추다'를 펼친다.


 이번 예술시장은 작가는 작품판매를 통한 창작의 동력을 확보하고 관람객들은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함으로써 대학로 문화지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과나무미디어그룹(서울문화투데이)과 공예 작가를 중심으로 회화 등 미술분야 명장, 작가들과 강원대, 성신여대, 가톨릭대, 관동대 학생팀 등 총 40팀, 50여명이 참여한다.


 예술시장은 ▶작품 전시 및 판매 ▶참여 작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 및 예술진로 상담 ▶공연 및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일반 예술시장에서는 쉽게 보기 힘들었던 도예, 자수, 목·금속공예, 회화, 미디어아트 등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전시와 함께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작품을 판매해 관람객들에게는 작품 감상 기회제공은 물론 우리 공예와 미술품에 대한 친근감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달마야 놀자, 시공상상도, 보상하자 시리즈 등을 선보이고 있는 김일동 작가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환상적인 미디어아트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유승현 도예작가와 함께 '사랑의 종달기'와 예술 진로상담 받기, 이건희 작가의 인두화 체험, 심재연 목공예 명장과 솟대 만들기, 장형순 종이모형 작가와 종이로 다양한 입체작품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마임니스트들이 진행하는 '마임'공연과 함께 관람객 중 10명을 선정해 마임분장을 진행한 뒤 함께 마로니에공원을 거니는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며 밸리댄스 공연도 열린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예술시장은 일반인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들에게는 작품판매를 통해 창작활동 기반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