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해 '제13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회'에 참가키 위해 경주실내체육관에 모여든 참가자들.(사진제공=경주시청) |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관하고 경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해 31일부터 11월1일까지 무박 2일간 '제14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가족, 연인과 함께 천년고도 경주일원을 걸으면서 옛 역사속의 신라 가을달밤의 정취를 느끼며 극기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높일 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풀코스165리(66㎞), 단축코스 75리(30㎞) 2개 코스로 진행되며 전국의 관광객, 외국인, 시민 등 5000여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특히 70%가 외지인이다.
주요일정은 31일 오후 7시 경주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풀코스는 보문호장항사지석굴암박물관대릉원 등 18여개 코스를 걷는 165리로 소요시간은 15시간30분 정도로 예상된다.
단축코스인 75리 코스는 경주황성공원동궁원분황사안압지월정교오릉 등 14개 코스를 돌아 7시간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진행요령은 정해진 코스를 자유롭게 걷되 구간별로 체크인 지점을 정해진 시간 내에 통과하고 확인을 받아야 하며 완주팀에게는 완보 메달과 완보증을 수여한다.
이상영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라천년 고도 문화유적지를 직접 걸으며 살아있는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야간웰빙 체험상품으로 적극 활용해 경주관광 이미지 제고는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