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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쏠라이앤에스, 국내 최대규모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준공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1-05 08:36

북면 STX칸 아파트 13동 854세대에 180kw 시설설치

 3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STX칸 아파트에서 태양광 대여사업 준공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쏠라이앤에스(주)(대표이사 한광현)가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180KW급 발전설비를 창원시 북면 STX칸아파트에 설치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 신산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특히 이 사업은 정부 3.0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다.

 30일 오후 2시 열린 준공식에는 박성호 국회의원과 관내 도∙시의원, 창원시∙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STX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김태현 회장, 한광현 대표 등이 참석, 축하했다.


 내빈들은 케이프 커팅식과 현판 제막식을 가진 후 설치현장을 둘러봤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대여사업자가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태양광설비 보급모델로서 그간 정부의 보조사업 위주로 추진돼 온 태양광 설비보급을 별도의 예산 없이도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대가 가능토록 한 시장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쏠라이앤에스는 앞으로 10년 동안 태양광 설비로 연간 최소 223MWh의 전기를 공급하고 저렴한 금액의 대여료를 수납할 예정이다.


 STX칸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관계자는 “태양광설비가 있는 아파트를 방문해 실제 발전량과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확인하고 대여사업자별 조건을 검토한 결과 사업자로 영남권 유일한 대여사업자인 쏠라이앤에스를 선정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이번 태양광설비 설치를 통해 아파트 전체 공용전기료의 약 2분의1 가량이 절감돼, 전기요금 부담도 적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입주민들은 이러한 혜택 뿐 아니라 그린아파트로서의 그 위상도 더 높아 질 것이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3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태양광 대여사업 준공식을 가진 북면 STX칸 아파트 전경.(사진제공=쏠라이앤에스)


 최옥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STX칸아파트 태양광 발전시설은 예상발전량이 연간 223.3㎿ 이상으로 어린소나무를 연간 852그루를 식재하는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 차원에서도 북면 무동지역 에너지 자립지구 조성 시범사업 시행 등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 창원’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광현 대표이사는 “STX칸 아파트의 성공을 발판삼아 공동주택 대여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또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더욱 확대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며 “우리지역에서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쏠라이앤에스는 오는 12월7일까지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하고 있다.


 태양광 대여∙상담을 원하는 아파트입주민대표나 관리소장은 대표전화(1600-5453) 또는 홈페이지(www.sloarens.kr)로 문의하면 궁금한 사항은 상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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