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신생아 경피용 BCG 백신 무료접종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5-10-30 17:55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 대상인 결핵 BCG예방접종 피내용 백신의 수입이 계속 지연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민간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경피용 백신’으로 결핵임시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은평구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BCG 경피용 백신으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결핵 예방 백신은 피내용(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가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피내접종을 국가예방접종으로 권장하고 있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89일 이내에 BCG접종을 하지 않은 신생아이며 경피 접종으로 소아과에 방문 시 은평구 구민을 확인할 수 있는 신생아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한다.
또한 BCG 경피용 백신무료 접종은 지자체별로 위탁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타지역 거주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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