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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만성질환 건강포인트제’ 운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11-01 11:05


 옥천군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만성질환 건강포인제’ 운영으로 만성질환자의 자가관리 및 합병증 예방에 힘쓰고 있다.


 만성질환 건강포인트제는 만30세 이상의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환자 등 의료기관에 등록된 만성질환자가 질환개선프로그램에 참가한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받고 1만 포인트 이상이 되면 합병증 검사에 사용하는 제도다.


 질환개선 프로그램 및 포인트는 병원 등록(5000점. 최초1회만), 투약(1000점. 월1회), 합병증검사 실시(1000점. 6개월에 1회), 교육(2000점. 연6000점까지 누적) 등으로 2만점까지 누적이 가능하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다목적실에서 실시한다.


 이 포인트는 1만점 이상부터 1000단위로 사용되며 혈액검사(6000점), 심전도검사(3000점), 당화혈색소검사(3000점), 소변검사(5000점), 안저검사(5000점) 시 포인트만큼 본인부담금에서 차감된다.


 지난 2011년 7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만성질환건강포인트제는 현재 11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2600여명의 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 1946명이 혈액, 심전도 등의 검사를 받았고 그 중 541명이 합병증 소견이 있어 교육, 간호사 방문 등 맞춤형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보건소 방문보건팀(043-730-2131~2)과 각 면 보건지소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보건소는 향후 병의원 및 보건기관 당뇨병 등록자를 위해 안저검사를 확대하고 만성포인트제 협력병원 담당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건강포인트제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만성질환자들의 합병증 예방관리 및 치료 효과를 높이고 환자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지만 환자 스스로 건강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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