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2회 다문화가족 부부캠프 열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11-01 11:06
충북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제2회 다문화가족 행복을 더하는 부부캠프가 1일 옥천 장령산휴양림에서 ‘배우자 애(愛) 쏙 빠진 날’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부부캠프에서는 옥천군내 다문화가족 중 선착순 상담 후 접수된 20가구가 참여했으며 부부워밍업, 부부대화법, 역할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부부캠프를 통해 부부 간의 원만한 관계형성 방법 및 관계회복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가족 간의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과 함께 갈등대처 능력을 갖도록 도움을 줬다.
이번 부부캠프에 참가한 한 가정의 남편은 “지난해에 참가한 사람의 권유로 신청해 참여하게 됐다”며 “부부캠프를 통해 부부가 어떤 의미인지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생각만 아내에게 강요했는데 앞으로는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하게 됐다. 다른 부부들도 꼭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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