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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살예방 위해 청소년 생명지킴이 양성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상미기자 송고시간 2015-11-01 14:57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와 자살예방센터는 청소년들의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지킴이(드림키퍼)"를 양성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와 자살예방센터는 청소년들의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지킴이(드림키퍼)"를 양성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은 의과대생으로 구성된 메디키퍼와 간호대학생들로 구성된 너스키퍼가 교육을 희망하는 고등학교로 찾아가 5회에 걸쳐 생명사랑,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생명지킴이로 위촉돼 추후 또래친구들의 고민상담과 자살위기에 처한 친구들의 학교생활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달 30일에는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청소년 생명지킴이들과 메디키퍼, 너스키퍼가 한 자리에 모여 "눈을 마주치면서 웃어주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주고 받는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와 자살예방센터의 생명사랑, 생명존중 교육을 수료한 고등학생들은 위기에 처한 친구들을 돕는 생명지킴이로서 활동하게 된다.(사진제공=천안시청)
 
 또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합격기원 선물과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수능 시험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덜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발표한 통계 자료를 보면 연령별 사망원인 중 10‧2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친구들간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와 천안시자살예방센터는 지역사회 이‧통‧반장을 대상으로 한 향토생명지킴이 양성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살 유가족을 발굴‧모집해 심층상담과 자조모임, 유가족 힐링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천안시자살예방센터(041-571-0199, 578-01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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