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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열차정보안내 모니터 시인·가독성 대폭 개선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5-11-02 11:23

고객 요구 반영… 열차위치·도착시간 정보·현재시각 표출
 대전도시철도공사는 8개 역사 맞이방(대합실)에 있는 55인치 열차정보안내 모니터 13대의 표출내용을 시인성과 가독성을 대폭 개선했다. 사진은 개선 전(왼쪽)과 후.(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 이용고객의 개선요구 사항 중 하나였던 ‘현재 열차위치’와 ‘열차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열차정보안내 모니터 표출내용이 눈에 잘 띄고 크게 읽힐 수 있도록 바뀌었다.

 2일 대전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8개 역사 맞이방(대합실)에 있는 55인치 열차정보안내 모니터 (13대) 표출내용의 시인성과 가독성을 대폭 개선했다.

 개선 전 모니터에는 ‘이번 열차’, ‘다음 열차’, 열차진행방향, 노선도 등 정보량이 많고 정보 내용이 작은 편이었으나 이번에 개선된 디자인은 ‘현재 열차위치’, 열차도착시간, 판암행·반석행 등 방향표시가 큰 글씨로 표출되고 모니터 우측 상단에 ‘현재 시각’도 크게 표출돼 있다.

 이번 개선안은 공사가 지난 5월에 대전역 등 8개 역에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3개의 안을 제시, 선호도 조사를 통해 1500여명의 의견을 모아 반영한 것이다.

 공사는 자체 기술력을 활용해 운영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 지난해 9월부터 2개 역사(시청역, 중앙로역)에 현장 적용 시험을 계속해 왔고 이용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 개선을 위해 예산을 들이지 않고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선했다.
공사는 오는 2017년까지 22개 전 역사에 설치할 경우 약 6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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