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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돗물 ‘굿, 굿 베리 굿’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상미기자 송고시간 2015-11-02 11:44

 충남 천안시 맑은물사업소가 지난달 광역상수도인 천안정수장과 자체 시설인 용곡·병천정수장 등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시험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제공=천안시청)

 충남 천안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의 수질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최관호)는 지난달 광역상수도인 천안정수장과 자체 시설인 용곡·병천정수장, 일반 수용가의 수도꼭지에서 시료를 채취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시험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노후관 수도꼭지의 수돗물 수질검사에선 대장균, 망간,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 대장균군, 암모니아성 질소, 동, 철 등이 불검출됐다.
 
 탁도(기준 0.5NUT이하)는 모든 노후관에서 0.08NUT 이하로 기준치에 훨씬 못 미쳤으며 아연(기준 3.0mg/ℓ이하)은 용곡노후관과 병천노후관, 천안노후관에서 각각 0.047mg/ℓ, 0.019mg/ℓ, 0.018mg/ℓ로 적합판정을 받았다.
 
 또 염소이온(기준 250mg/ℓ이하)은 50.3mg/ℓ와 34.8mg/ℓ, 14.8mg/ℓ로 적합했고 잔류염소(기준 4.0mg/ℓ이하)도 0.40mg/ℓ, 0.68mg/ℓ, 0.45mg/ℓ로 나타났다. 
 
 이밖에 77곳의 일반수도꼭지에서 채취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도 모든 검사항목이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
 
 천안시는 지난 2004년 먹는물 검사기관으로서 지정된 이후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자체기술과 장비, 전문인력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를 실시하여 연간 6000여건의 수질검사를 통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제공하고 있다. 
 
 또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들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수질검사를 해주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시행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15년 물관리 심포지엄’에서 물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받기도했다.
 
 서강석 급수과장은 “생활용수는 물론 산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오는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안서동에 2만톤 처리규모의 배수지를 증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인구 100만명을 대비한 용수공급 계획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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