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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MBC컨벤션진주에서 ‘진주 10월 축제 종합평가 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창희 진주시장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시청) |
경남 진주시는 2일 오전 11시30분 MBC컨벤션진주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의 10월 축제 종합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최용호),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성환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장한성) 주관으로 이창희 진주시장, 천효운 시의장, 강민국·김진부·양해영 경남도의원, 유관기관, 단체, 관계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축제 주관단체의 평가보고를 시작으로 진주시 문화관광과의 축제 종합보고, 참여 기관·단체의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 주관단체와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등 진주의 10월 축제는 첫 유료화 시도에 관람객 40만명(유료 관람객 25만명)에 32억원의 수입성과, 재정자립도 80%를 달성해 세계축제도시 진주의 진면목을 보여준 성공적인 축제였다는 평가다.
또 유관기관, 행정, 축제 주관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로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 운영과 더불어 셔틀버스 전용도로 개설 등의 강력한 교통대책 추진으로 고질적인 문제였던 교통 혼잡을 해소했다.
올해는 특히 20~30대의 젊은층과 외국인·단체관광객이 많이 찾았으며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 10월 축제가 국내와 글로벌 축제로 명성이 높아지면서 한국관광공사·철도공사·여행사들이 진주축제 투어를 관광상품으로 채택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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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10월 축제 종합평가 보고회’ 모습.(사진제공=진주시청) |
이는 지난해 진주에 운석 낙하, 진주의료원 문제, 올해 2월 4대 복지시책이 청와대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전국적인 이슈로 부각된 것이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메인 화면에 등재되고 축제기간 동안 국내 축제, 행사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진주의 10월 축제가 성공을 거둔데는 35만 진주시민들의 자가용 운행안하기, 대중교통이용하기, 가까운 곳 걷기 등 3대 질서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 열정이 성공축제의 밑거름이 됐다고 평가했다.
진주시는 '2016년 축제'를 대비해 이번 축제의 문제점을 분야별로 분석해 보완하고 개선해 글로벌 축제 명성에 걸맞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창희 시장은 “유료화 시도 자체만으로도 성공 축제로 평가할 수 있으며 10월 축제의 대성공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맡은바 소임을 다한 축제 주관단체, 6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35만 시민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뤄냈다”라며 주역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진주의 10월 축제를 글로벌 명품 축제로 더욱 발전시키고 산업문화도시 진주가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 같이 손잡고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