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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단감 20t 싱가폴 수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5-11-03 06:11


 수출 단감 모습.(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 단감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동남아 수출길에 올랐다.


 1일 밀양시 수출단감 작목회에서 생산한 단감 20t이 싱가폴로 수출길에 올라 수출농가의 일손이 바빠질 전망이다.


 밀양시 수출단감 작목회는 올해 기상이변이 없어 단감 작황이 호조를 보여 생산량 과잉으로 인한 국내가격 하락이 예상돼 수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민병수 상남농협 대리는 "단감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선 무엇보다 수출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 지난달 단감 수출업체와 협의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 "올해 단감 재배농가와 제품 선별에 투입되는 인력을 대상으로 자체 선별 교육을 강화하는 등 해외바이어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명품 단감 수출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수출단감 재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지역별로 분산돼 있던 작목반 단위의 조직을 '밀양시 단감수출작목회'로 창구 단일화와 조직의 규모화(2개면 65농가 427ha)를 완료했다.


 지난 9월 15일 경상남도 신선농산물 수출농업단지 지정 심사에서도 '우수' 등급으로 신규 지정돼 향후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해  2단감 299t, 5억3700만원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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