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전도시철도 지하역사 공기질 ‘양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5-11-03 15:25

역사 9개 항목ㆍ전동차내 2개 항목 ‘쾌적’
발암물질 ‘석면’ 전무 법정기준치 밑돌아
 최근 3년간 추이 표.(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의 지하 역사와 전동차 안 공기질이 모두 법정 기준치를 밑돌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전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7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대전도시철도 22개 모든 역사 승차장과 대합실, 전동차 내 각종 오염물질을 조사했다.

 측정결과 22개 역사의 경우 법정 ‘유지기준’ 항목인 미세먼지의 경우 63.7㎍/㎥(기준치 150),이산화탄소 464ppm(기준치 1000),폼알데하이드 7.1㎍/㎥(기준치 100),일산화탄소 0.5ppm(기준치 10) 등 법정 기준치를 크게 밑돌아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것.

 미세먼지의 경우 지난해 56.2㎍/㎥보다 다소 증가했으나 이는 외부 공기(대기) 미세먼지가 지난해 23.9㎍/에서 36㎍/㎥로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2년마다 1회 측정토록 한 ‘권고기준’ 항목인 석면은 ‘불검출’, 이산화질소, 라돈, 오존, 휘발성 유기화합물 측정치도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

 전동차 안 공기질 조사의 경우 기준치가 200㎍/㎥인 미세먼지는 57.6 ㎍/㎥, 이산화탄소는 평상시 1015ppm(기준치2000ppm 이하), 출퇴근 시간대인 혼잡시간대는 1267ppm (기준치2500ppm 이하)으로 나타나 양호했다.

 공사 관계자는 “맞춤식 환기제어로 미세먼지 등 인체에 유해한 오염물질에 대한 엄격한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역사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기질 측정결과는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의 ‘안전환경’>‘공기질관리’ >‘공기질측정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