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진해구, 벚나무 생육환경 개선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1-03 13:47

내년 군항제 이전까지 방제작업 마무리

 경남 창원시 진해구가 시행하고 있는 벚나무 빗자루병 방제작업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창원시 최고의 관광자원이며 진해의 상징인 벚나무의 건전한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하반기 벚나무 빗자루병 방제사업’을 이번 달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진해구에는 가로수는 물론 공원 등 녹지대에 약 35만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다.


 진해 군항제때 벚꽃을 보기 위해 250여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을 만큼 창원시의 주요 관광자원이다.


 ‘빗자루병’은 벚나무에 곰팡이 균의 일종인 마이코프라스마(Mycoplasma)균에 의해 노쇠한 나무에 생리적으로 나타난다.


 ‘빗자루병’에 감염되면 기형으로 돋아난 잔가지들이 빗자루처럼 생긴 후 쪼그라들다가 고사하는 병으로, 현재 약 1만여 본의 벚나무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진해구는 벚나무 빗자루병을 일소하기 위해 다음해 군항제 이전에 방제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약 3500여 본을 방제할 계획이다.


 문병기 진해구 공원산림과장은 “올해 사업예정지로 안민도로변, 제황산공원, 장복산공원 등으로 수령이 오래 돼 발병정도가 심한 벚나무를 중심으로 방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