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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 오재성은 숨길을열다 비염한의원 홍대점 수석원장이다.(사진제공=숨길을열다한의원) |
비염치료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는 ‘코감기에 자주 걸린다’고 표현하는 이들이 꽤 있다. 그래서 그 빈도를 물어보면 ‘그냥 계속 걸려요’ 또는 ‘겨울만 되면 걸려요’, ‘계절이 바뀌면 항상 그래요’ 등의 답변이 돌아온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으로 대표되는 코감기는 사실 급성비염의 한 종류다. 따라서 ‘코감기에 자주 걸린다’고 표현하는 환자들의 대다수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던 급성비염이 어느 순간 만성비염으로 전환된 경우다.
반복적으로 코감기가 나타났음에도 질환을 가볍게 여기거나 치료 없이 약국을 통해 감기약을 사먹으며 방치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턴가 약을 먹어도 감기가 떨어지지 않으며 일상생활에까지 많은 불편함이 초래되는 만성비염으로까지 진행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코감기에 자주 걸리며 비염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그 원인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근본적인 비염원인은 ‘체온조절력’의 저하에 있다. 여기서 말하는 체온조절력이란 간단히 말해 체온을 조절해주는 힘을 말한다. 인간은 항온동물이므로 외부온도변화에 대응해 몸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조절력을 가지고 있으며 체온조절은 인체의 호르몬계(시상하부, 뇌하수체, 갑상선, 부신)와 자율신경계, 심장의 혈액순환 간, 췌장, 소대장 등의 장부 및 근육의 움직임 등 여러 부분의 작용을 통해 이뤄진다. 이에 체온조절력은 면역력과 더불어 인체를 조절하고 안정시키는 힘이라 볼 수 있다.
때문에 감기나 급성비염과 같은 질환에 노출되었다는 것은 우리 몸의 체온조절력과 면역력이 떨어질락말락 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체온조절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에 환절기나 약간의 피로가 겹쳐지면 어김없이 감염으로 인한 질환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 상태가 조금 더 악화돼 체온조절력과 면역력이 결국 바닥에 떨어지게 되면 만성비염의 단계에 다다르게 된다. 만성비염환자의 대다수가 만성피로를 동반하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체온조절력을 강화해 비염예방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환자 스스로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비염관리방법은 다음과 같다.
▶반신욕 또는 족탕을 한다. 반신욕 또는 족탕을 하게 되면 상체에 몰려있던 혈액이 하반신과 다리까지 골고루 옮겨가며 우리 몸의 전체적인 체온 분포가 균형을 찾게 된다 ▶생강차를 마신다. 약간의 매운 맛과 열을 가진 생강의 경우 장의 차가워지는 것을 방지하며 장의 활동성을 늘려 체온조절에 도움을 준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며 심장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일반적으로 코감기 및 급성비염의 원인을 세균이나 바이러스, 계절의 변화라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비염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 및 장부의 문제로 인한 체온조절력의 저하다.
비염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생활관리에 유의해야 하며 이미 비염이 나타났다면 체온조절력을 바로잡는 비염치료방법을 택해야 재발 없는 비염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한편 숨길을열다한의원은 전국 5개(홍대, 일산, 인천, 대구, 부산) 지점을 가진 비염치료병원이다.
한의사 오재성은 숨길을열다한의원 홍대점의 진료를 맡아 만성비염, 냉성비염, 열성비염, 어린이비염, 유아비염, 소아비염, 성인비염, 후비루,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등의 질환을 치료하고 있으며 평생 재발하지 않는 비염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