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5일 월요일
뉴스홈 정치
황총리, ”차세대 지도자 여러분이 한인공동체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5-11-04 18:11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25개국 88명 초청 및 격려

 황교안 국무총리가. / 아시아뉴스통신 DB

 황교안 국무총리는 4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25개국 88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에서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여러분이 세계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한인 공동체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 전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이곳 국무총리 공관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한인차세대지도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여러분의 모국(母國)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젊고 패기 넘치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우리 재외 동포사회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참으로 뿌듯합니다. 여러분은 남다른 열정과 성실함으로 큰 성공을 일구어낸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


 이번 방한(訪韓) 기간 동안 모국(母國)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면서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인차세대지도자 여러분, 대한민국은 광복 이후 지난 70년 동안 세계가 놀라워하는 ‘기적의 역사’를 써왔습니다.


 6.25전쟁이 끝난 1953년,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67달러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3만 달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바 있고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크게 발전했습니다. 우리가 세계를 무대로 이같은 성공을 이루기까지 720만 재외 동포들의 역할도 컸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인차세대지도자 여러분, 우리 정부는 재외 동포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모국(母國)과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한인차세대 대회’가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되고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모국 방문을 환영하며,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큰 성취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살고 있는 나라에서 정치, 법률, 언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리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여러분이 세계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한인 공동체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