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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일 경남 의령군 사랑의 집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과 함께 '가을숲속 음악회'을 갖는다고 밝혔다.(사진제공=의령사랑의집) |
가을숲속음악회는 사랑의 집을 후원하고 있는 후원자가 출연하고 그 후원자들과 함께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
이번 음악회는 연주와 노래, 성악, K팝메들리,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객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멋을 자아내게 된다.
이날 음악회를 화려하게 빛낼 연주는 사랑의집에서 생활하는 여성 지적장애인 8명으로 구성된 '소리샘벨콰이어'의 헨드벨 연주다.
백강희 선생의 지휘로 '도레미송'을 비롯해 '유 레이즈 미 업' 등 두곡을 선사한다. 이들은 악보를 볼 수 없어 음표에 색깔을 칠해 그 색깔을 보고 연주를 한다.
김일주 원장은 “늘 사랑의 집을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많은 사랑을 듬뿍 안겨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과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고 행복하다. 깊어가는 가을의 빛과 향기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가을숲속의 여행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 인해 더 큰 용기를 갖고 지낸다. 앞으로도 매년 가을에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와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집은 여성 지적장애인 등 23명의 가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