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유관기관 협조하에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기간 중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에도 근무 조를 편성해 비상체계로 상황실을 운영한다.
중점 추진 대책으로는 산불예방을 위한 산 연접지 방화선구축, 현수막과 도로변 깃발설치 등 산불예방 홍보, 임차헬기운영,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구축, 관내 주요산림 11,284ha에 대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산불 진화차, 각종 산불장비 정비를 추진한다.
이 밖에 산불 감시인력 76명을 전 읍면에 전진 배치하고 35명으로 구성된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인력을 활용해 지역책임제과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올 가을은 가뭄이 계속되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어 산불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부탁”하고“특히 산림연접지 주변이나 주택지내 각종 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감시를 통해 산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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