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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추석 당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주 중앙시장이 한달여 만에 현대식으로 조기에 공사가 완료됐다.(사진제공=경주시청) |
지난 추석 당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주 중앙시장이 '화마(火魔)'를 딛고 새 출발을 알렸다.
경주시는 화재 피해를 입은 중앙시장 7동 선어부동과 6동 4개 점포, 아케이드 시설 등을 한달여 만에 현대식으로 조기에 완료하고 지난달 말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경주시와 중앙시장 상인회는 화재피해를 입은 선어부동 상인들의 영업 및 생계를 위해 중앙시장 북편 아케이드 내에 임시 점포를 개설 운영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적극 앞장서 왔다.
최양식 시장은 "화재 피해를 완벽히 복구하는데 힘써 주신 시민들과 한수원,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중앙시장 상인들의 단결된 의지로 족에 피해를 복구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재난안전 시스템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식 상인회장은 "이번 화재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겪게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개장 하는데 힘써준 경주시와 유관기관 등 각계각층에 감사드린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화재예방은 물론 중앙시장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전통시장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중앙시장을 전국에 알리고 상인화합과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의미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제9회 떡과 토종한우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