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성대 신비관 강당에서 김선순 총장과 정은심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 회장, 조우성 대구시치과의사회 부회장 등 내외빈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수성대) |
수성대학교는 5일 신비관 강당에서 김선순 총장과 정은심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 회장, 조우성 대구시치과의사회 부회장 등 내외빈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
치위생과 박수영 학생(21.여) 등 2학년 39명이 참여한 이날 선서식에서 학생들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치과위생사로서의 올바른 삶과 자세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김선순 총장은 "치위생사로서의 첫발을 오늘 내딛은 만큼 구강보건전문인으로서 자부심과 실력을 키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