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전남도, 내년 예산안 6조5303억원 편성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5-11-05 17:09

일자리ㆍ지역경제 활성화ㆍ주민 소득 증대ㆍ복지ㆍ안전 전남 집중

 전라남도는 2016년 세입ㆍ세출예산안으로 6조5303억원을 편성, 심의의결을 위해 9일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2015년도 본예산(6조2820억원)보다 2483억원(4.0%)이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5조6507억원으로 올해(5조4740억원)보다 1767억원(3.2%) 늘었고, 특별회계는 8796억원으로 올해(8080억원)보다 716억원(8.9%)가 증가했다.


 전남도는 도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와 복지비 등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재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민선6기 도정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의 예산 운용 및 전략적인 재원 배분 등으로 재정의 책임성과 건전성이 확보되도록 편성했다.


 2016년 예산에 반영된 일반회계는 분야별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경우 2015년보다 149억원이 증액된 1357억원이 반영됐다.

 또 ▶친환경농업 육성 및 농림ㆍ해양수산 분야에 318억원 감액된 1조748억원 ▶관광ㆍ문화사업 육성 및 스포츠산업 활성화 분야에 186억원 감액된 3110억원 ▶서민생활 안정 및 복지ㆍ건강증진 분야에 901억원 증액된 1조7741억원 ▶교육여건 개선 분야에 219억원 증액된 1839억원이다.

 아울러 ▶SOC 확충 등 지역개발 분야에 322억원 증액된 6121억원 ▶재난ㆍ방재ㆍ소방 등 주민안전 분야에 32억원 감액된 2650억원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 분야에 89억원 감액된 4584억원 ▶일반 공공행정 및 기타 분야에 41억원 증액된 8358억원이 각각 반영됐다.


 송상락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투자되도록 재검토해 사업의 효율성이 낮거나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사업은 과감하게 제외하는 등 지방재정의 책임성 확보와 건전 운용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예산 절감 및 세출구조 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알뜰하게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가 제출한 2016년도 예산안은 제300회 전남도의회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6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는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SOC 확충 등 지역 현안사업들을 중심으로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되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협조 요청하는 등 국고 확보 노력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